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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는 안 예뻤다 황제들 녹인 건 지적 마력 

이주헌의 ‘아트스토리’ | 그림 속의 역사 

히스토리(History)를 이른바 ‘허스토리(Herstory)’로 만든 대표적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이 클레오파트라다. 카이사르(시저)나 안토니우스 모두 당대를 호령한 최고의 영웅이지만, 그들이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있을 때는 그 빛이 금세 흐려지고 만다.



클레오파트라의 광채가 더 찬란하기 때문이다. 클레오파트라의 광채가 얼마나 찬란한가는 그가 역사에 등장한 이래 지금까지 그에 대한 신화와 전설이 끝없이 확대재생산돼온 데서도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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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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