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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짚고 헤엄치던 시절’은 갔다 집도 땅도 짚어보고 헤엄쳐라 

지역·물건 따라 천차만별 … 호재만큼 악재도 많은 새해 시장 상황
Money | 2010년 부동산 전망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정부의 매서운 대출규제로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었다. 낙관론이 흘러나오는 상황에서도 큰 변화는 감지되지 않는다. 2010년 주택 가격을 움직이는 요인과 변수는 무엇이고, 관심을 쏟아야 할 지역은 어디일까? 새해 상황을 미리 전망해 봤다.
#1모 건설시행사 사장과 만난 경제연구소장 K씨. “2010년 부동산 전망이 어떠하냐”는 사장의 말에 그저 웃어 넘겼다. 그러자 상대방이 씁쓸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하더란다.



“어렵겠죠? 사실 저도 2009년 초 은평뉴타운에 집을 한 채 사뒀어요. 그런데 산 뒤 딱 1년 동안 줄곧 떨어지기만 하던걸요. 2010년도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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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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