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Home>월간중앙>히스토리

새해 주가지수는 1400~1800 박스형 될 듯 

펀드는 해외보다 국내 주식형이 유망… 천연가스투자펀드도 관심 가질 만
Money | 2010 증시 미리보기 

2009년 주가가 크게 올랐다. 성장률이 높지 않았지만 경제의 방향성이 확실히 위로 잡히고, 저금리와 고유동성이 계속돼 주가 상승에 역할을 했다. 2010년에는 상대적으로 주가 움직임이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그림은 1400~1800P를 기본 축으로 하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상반기에 주가가 약세를 보인 후 하반기에 회복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10년 국내외 경제, 저성장에 빠질 가능성 있어



2010년 경제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저성장·저금리·저물가의 3저가 아닐까 생각된다. 먼저 저성장부터 살펴보자. 새해에 세계경제가 ‘더블딥(Double Dip)’에 빠지는 일은 없다. 따라서 2009년처럼 두드러지게 좋아지지는 않지만 심각하게 둔화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1호 (2010.01.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