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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천국’ 호주·인도네시아 새로운 강자로 ‘에너지 충전 중’ 

호주, 12개 LNG개발 프로젝트…중국과 공생관계
인니, 정치 안정으로 경제 주력…외국투자유치로 자원 개발 

글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truth21c@empal.com]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올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자원부국인 양국은 자원 수출로 번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산업을 다각화하고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양국은 자원 외에도 내수시장과 안정된 민주체제를 바탕으로 각종 경제개혁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승자’로 꼽히는 양국의 발전상황과 장밋빛 미래를 살펴본다.
◇ 호주

‘숙련 기술자들을 잡아라.’ 호주기업들은 요즘 구인난 때문에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전 세계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음에도 호주경제가 뚜렷하게 회복세를 보이면서 호주기업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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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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