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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비아?(유럽+아라비아) 인구 공포 

백인은 출산 줄고 아랍인은 늘고…‘인구폭탄’ 갈수록 심각“모스크 건축·부르카 옷차림·아랍식 비키니 반대” 아우성
글로벌포커스 | 이슬람이 잠식하는 EU(유럽연합) 

글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truth21c@empal.com]
프랑스 제3의 도시 마르세유에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라는 유명한 성당이 있다. 이 성당은 지중해 항구도시인 마르세유의 상징이다. 이 성당 꼭대기에는 아기 예수를 안은 금빛의 성모 마리아상이 있다. 1214년 처음 건축된 이후 수 차례 개축을 거쳐 1864년 완공된 이 성당은 뱃사람의 수호성당이기도 하다.



중세 십자군원정 때 출발지 중 하나였던 마르세유는 프랑스와 북아프리카 및 중동을 연결하는 중요한 무역항이다. 마르세유는 또 알제리 이민 출신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축구선수였던 지네딘 지단의 고향이기도 하다. 최근 마르세유에서는 모스크(이슬람 사원) 건축 문제로 주민 간 논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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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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