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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로 벌라 

다음 세대 ‘부의 상징’ 한강에 주목… 소액투자자는 경기권 선점을 투자 必敗 옛말… 재개발 바람 타고 뜬다
Money | 재개발지역 다세대주택 투자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빌라가 뜨고 있다. 다세대주택으로 분류되는 빌라가 전세대란의 여파에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시 대부분 지역의 빌라 매물은 한 번씩 재개발 호재의 바람을 쐰 덕에 예전 같지 않은 몸값을 자랑한다. 지지 않는 성공 빌라 투자법, 속속들이 짚어봤다.
“아직도 빌라 투자가 두려우세요?”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박모(47) 씨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공인중개사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에게는 빌라와 관련한 뼈아픈 추억이 있다. 8년 전 박씨는 서울 강남의 한 빌라를 매입했다.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이어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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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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