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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윈저’가 건강을 걱정하다 

음주문화 캠페인·사회공헌 활동 벌여 회사內 bar 차려놓고 술 마시며 ‘술經營’
글로벌 CEO |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사장 

글 강소영 자유기고가 [sykanna@hpncomm.com] 사진 전민규 월간중앙 사진기자 [jeonmk@joonganag.co.kr]
디아지오코리아의 김종우(50) 사장에 대한 첫인상은 좋은 인품을 가졌겠구나였다. 인사를 하려고 입을 떼는 순간, 말하는 톤이 조근조근한 것이 잘 자란 듯한 온화한 인품을 느끼게 했다.



필자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배려에도 인간적인 품성이 느껴졌다. 거대 다국적 주류회사의 CEO에 대한 선입견과는 사뭇 다른 인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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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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