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미륵은
너무 잘생긴 장승”
이 말 듣던 충청도 노인들 박수치며 왈,
“진즉 그러케
말할 거시지, 안 그려?”
충청도 기질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6월호에서 특집으로 꾸민 ‘충청도의 힘’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5년 전부터 부여로 와 살면서 충청도의 기질·습관·풍습 때문에 혼자 웃고, 갸우뚱하고, 은근히 당하기도 하는 것들이 낱낱이 해부되어 유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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