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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박정희를 알지만 누구도 박정희를 모른다 

강준식의 정치비사 대통령 이야기 박정희 

생존_찢어지게 가난한 모친, 낙태하려 마신 간장 뚫고 태어나다 운명_3군을 다스릴 관상,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똑같은 사주 욕망_일본장교·北내통 소령…긴 칼 차고 싶던 權富 지향의 나폴레옹 사랑_남로당 체포된 뒤 “널 사랑해서 도망 못 가겠다” 애인에게 편지 야심_이승만 제거 계획 등 3번의 쿠데타 실패 후 詩 읊으며 5·16 구상 열정_경제개발·수출드라이브·하면 된다…근대화와 軍隊化 소박_12·12 때 시신엔 허름한 세이코시계, 낡은 넥타이 핀, 해진 허리띠
박정희와 글쓰기



무인 출신의 그가 글쓰기를 좋아했다는 것은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기도 하다. 한 자료에 따르면 그는 1954년경 송요찬(宋堯讚) 등 4명의 장성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에도(江戶)시대의 유학자 라이산요(賴山陽)의 한시를 읊었다고 한다.(池東旭, , 東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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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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