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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혜화동, 흰 모시옷 눈부셨던 뒷모습이 

구본형의 편지 | 기억 속 아버지께 

아버지 전 상서



생전 처음 해본다는 것은 어색한 일입니다. 지금이 그렇습니다. 신기하게도 한 번도 아버지께 편지를 써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 편지가 처음이네요. 편지는 멀리 있는 가족에게나 보내는 것이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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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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