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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정치, 뭔가 통했다 

[기획특집] 40대 의원 4인의 술자리 토크 - ‘40대 그리고 정치’를 말하다 

글·진행 박미숙 월간중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사진 오상민 월간중앙 사진기자
여야·계파 떠난 이런 자리는 처음입니다 젊은 정치는 나이가 아니라 가치·비전의 문제죠 일시 : 2010년 7월 9일 저녁 장소 : 여의도 A 음식점 <참석자> 김선동(47·18대) 한나라당 의원 박근혜 대표 비서실 부실장, 한나라당 원내 부대표, 당 쇄신특위 대변인. 민본21 멤버. 권택기(46·18대) 한나라당 의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팀장,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민본21 멤버. 조정식(47·17, 18대) 민주당 의원 열린우리당 홍보기획 위원장, 민주당 원내 부 대표·대변인 역임. 486 전·현직 의원 모임 멤버. 김유정(41) 민주당 의원 18대 국회의원,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원내 부대표, 대변인 역임. 6·2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대변인 역임.


바쁜 국회의원 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치권에 부는 ‘40대 기수론’과 이 시대의 40대에 대해 당사자들의 속내를 들어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막걸리를 앞에 놓고 허심탄회한 대회가 이뤄진 이 날. 여·야 정파와 친이·친박계파의 경계가 금세 허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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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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