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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차 탐구2 | 레거시 & 아웃백] 눈길에 ‘강한형제’ 카리스마 짱 

雪雪 기는 다른 차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여 

레거시(Legacy)와 아웃백(Outback)을 제대로 타기 위해서는 날을 잘 만나야 한다. 날씨가 궂을수록 좋다. 운전자에게 가장 무섭다는 겨울철 눈 내린 도로 위를 만나도 그다지 겁이 나지 않는다. 그만큼 안정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바루의 대표적인 패밀리 세단인 레거시와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승용차(CUV)인 아웃백은 형제 모델이다. 1994년 뉴욕 오토쇼에서 첫선을 보인 1세대 아웃백의 경우 레거시에 스포츠 유틸리티 승용차의 장점을 결합해 발표됐다. 그러다 2000년대 초반 레거시와 별개로 현 독립라인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퍼포먼스나 차량 내부의 기능은 별반 다르지 않다. 한마디로 쓰임은 조금 다르지만 장점을 많이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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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호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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