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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전성시대② | 상시 4륜 구동 승용차의 대명사, 스바루 

비행기 만들던 그들, ‘스바루 전설’ 만들었다
국내 출시한 全차종,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차’ 뽑혀…
올 상반기 전설의 랠리 카 ‘WRX STI’ 선보여 

사진 김현동 월간중앙 사진기자 [lucida@joongang.co.kr]
10년을 타도 질리지 않는 차가 있다. 차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스바루는 그런 차로 손꼽힌다. 상시 4륜 구동 승용차만이 가진 매력으로 승부를 거는 스바루. 그들의 경쟁력을 집중 점검했다.
“58년 전, 비행기를 만들던 사람들이 차를 만들기 시작했지. 그들은 집요하고 완벽한 기술자들이었어. 랠리의 전설이 된 것도 메커니즘이 달랐기 때문이야. 일본 차의 상식을 깨는….”

지난해 8월 16일부터 한창 진행 중인 스바루의 연재 만화식 광고물 중 한 대목이다. 지난해 5월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스바루는 미국·북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높은 판매율과 인지도를 자랑한다. 이를 방증하듯 스바루의 글로벌 수상 경력은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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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호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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