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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차 탐구1 | 골프 1.6 TDI 블루모션] 지구를 지키는 ‘그린 해치백’ 

브레이크 꾹 밟으면 시동 꺼지고 발 떼면 시동 걸리고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그린’ 또는 ‘에코’ 정도는 붙여줘야 지속적인 경영이 가능하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 변화에 대비한 자동차 회사의 고민도 날이 갈수록 깊어간다. 확실히 대중화된 기술도 뚜렷하지 않다. 평범한 하이브리드(기존 엔진+전기모터) 차량은 운전하는 데 재미가 없다. 100% 전기자동차는 완전히 실용화되기 전이다.



그래서 폭스바겐의 ‘블루모션(Bluemotion)’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폭스바겐은 기존 내연기관의 낭비 요소를 아낌없이 제거해 가장 효율적인 모델을 만들었다.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이런 블루모션 라인업의 국내 첫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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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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