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작전이 성공하면서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대테러팀이 사용하는
작전복·화기·장구류 등에 관심이 쏠린다. 작전만큼 멋진 각군 특수부대의 장비를 알아봤다.
대테러작전 전담팀을 운영하는 한국의 특수부대는 크게 세 곳이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임대와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그리고 경찰특공대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각 특수부대 대테러팀은 2002년 한일월드컵을 기점으로 1차 장비 현대화를 이뤘다. 국제적인 큰 행사를 앞두고 테러 대응 예산이 쏟아진 덕에 한 단계 도약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후 전반적으로 보충·유지에 머무르며 정체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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