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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 한국 특수부대 대테러팀 장비 

첨단으로 무장한 ‘대테러 전사들’
청해·아크부대 등 파병 활발해지며 질적 향상…
707특임대·UDT/SEAL·경찰특공대, 작전 환경에 따라 운용  

아덴만 여명작전이 성공하면서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대테러팀이 사용하는 작전복·화기·장구류 등에 관심이 쏠린다. 작전만큼 멋진 각군 특수부대의 장비를 알아봤다.


대테러작전 전담팀을 운영하는 한국의 특수부대는 크게 세 곳이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임대와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그리고 경찰특공대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각 특수부대 대테러팀은 2002년 한일월드컵을 기점으로 1차 장비 현대화를 이뤘다. 국제적인 큰 행사를 앞두고 테러 대응 예산이 쏟아진 덕에 한 단계 도약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후 전반적으로 보충·유지에 머무르며 정체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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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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