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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 대한민국 특수부대 

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해외 활동과 파병 많아져 소요도 증가…
육·해·공군과 경찰의 각 특성에 맞게 임무 수행 

양욱 인텔엣지 대표이사·군사평론가
1월 21일 대한민국 국민은 가슴 뜨거운 장면을 목격했다. 바로 일주일 전 해적에게 피랍됐던 해군 특수작전팀의 삼호주얼리호 기습 구출작전이었다.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왠지 모를 억울함과 패배감에 씁쓸해하던 우리 국민에게 ‘아덴만 여명작전’은 월드컵 우승과도 같은 놀라운 승전보였다. 이제 국민이 해외에서 위기에 처하더라도 우리 군이 구하러 오리라는 사실도 입증된 셈이다. 이런 중차대한 임무를 띤 대한민국 특수부대는 과연 어떤 곳인지 들여다봤다.
우 리는 뉴스나 영화를 통해 특수부대라는 말을 자주 접한다. 영화 나 시리즈, 최근 한국영화 등의 주인공은 특수부대 출신이다. 매우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겸비했으며 온몸이 살인병기로 묘사된다.

특수부대란 무엇인가? 엄격히 선별되고 고도로 훈련된 인원으로 구성돼 극도로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는 부대를 말한다. 쉽게 말해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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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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