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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차 탐구3 | 페이톤 V8 4.2 LWB] ‘장인의 숨결’ 불어넣은 ‘명품차’ 

주말에는 핸들 직접 잡고픈 오너에게 ‘깔맞춤’ 

‘파에톤’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이다. 그가 탄 ‘태양의 전차’처럼 ‘신이 타는 자동차’라는 뜻으로 명명된 페이톤은 폭스바겐의 최상위 모델이다. 또 페이톤은 폭스바겐이 가장 아끼는 모델이기도 하다.



얼마나 아끼는지는 이 차만 만드는 전용 투명유리공장이 증명한다. 그 내부는 승용차 제작공장이라기보다 오히려 공방에 가깝다. 작업장에는 단풍나무 원목이 깔려 있고, 기계 소리 대신 클래식 음악이 흐른다. 장인의 수작업은 이곳을 찾는 모두에게 훤히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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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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