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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특집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강남세브란스 치과전문병원 

강남 유일의 대학 부속 치과병원
명품 진료 서비스로 지역주민에 봉사 

글 전유선 월간중앙 의학전문객원기자 [simamoto69@naver.com]
사진 전민규 월간중앙 사진기자 [jeonmk@joongang.co.kr]
대한민국 의료 1번지’로 불리는 강남에는 수많은 대형 치과병원이 있다. 그중에서도 강남세브란스 치과전문병원은 최고의 명품병원으로 꼽힌다. 규모나 시설, 명성 때문만은 아니다. 강남 유일의 대학부속 치과병원으로서 치과대학생들의 교육에 참여할 뿐 아니라 지역 내 병원들과 긴밀한 의료연계를 통해 여러 중증질환자들의 안전한 치과진료를 도맡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강남지역 최초로 국제 의료기관평가인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했고 환자의 안전과 진료 서비스를 국제기관에서 인증하는 수준으로 유지하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또한 충분한 임상경험이 필요한 성인교정·성장교정, 앞니의 심미치료는 물론 일반 병원에서 하기 힘든 턱관절수술과 악교정수술, 전신질환과 심한 치주질환을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최소화한 임플란트와 의치의 혼합치료 등 특화진료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덕분에 개인치과의원과 병원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각 과에는 개인치과에서 의뢰한 환자들이 꾸준히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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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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