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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초대석 >> 박춘희 서울 송파구청장 

'올림픽 치른 송파의 글로벌 도약 이루겠다'
49세에 사시 합격한 주부 변호사… 각종 개발사업을 일자리 창출과 연결 

글 이혜련 월간중앙 객원기자 [gala21@hanmail.net]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제2롯데월드·동남권유통단지 등 송파구 내 대규모 개발사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도록 조율해나간다. 이미 롯데물산을 비롯한 관내 기업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구민의 채용과 관내 기업의 개발 참여를 명문화했다. 또 ‘주민 행복’을 구정의 목표로 삼아 ‘송파 러브팩’ ‘사랑의 이사봉사단’ ‘키높이 책상’ 등 소소하지만 구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펼친다.
“올림픽의 함성이 가득했던 송파가 다시 한 번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올해 송파는 글로벌 프리미엄 도시로서 그 위상을 정립하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겁니다.”

서민적인 구청장으로 알려진 박춘희(57) 송파구청장의 포부는 크고 당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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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호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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