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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의도의 감성편지>> 프로들의 진화는 아름답다 

왜 <나가수>에 열광하는가?
TV 예능 프로그램이 던지는 작은 반란 

허의도 월간중앙 전문기자 huhed@joongang.co.kr
어디엔가, 혹은 무엇엔가 포로가 되어본 적이 있습니까? 사랑이나 아름다운 풍경에 그럴 수는 있지만 TV 프로그램에 붙잡힌다는 것은 좀 쑥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러나 매력적인 콘텐츠에는 어쩌지 못하나 봅니다.



고백하건대 저는 일요일 오후 5시가 넘어서면 꼼짝없이 MBC에서 방영하는 (이하 나가수)에 눈과 귀를 빼앗깁니다. 주말의 다른 약속을 이 시간에는 피해야 할 정도로 중독됐다고 할 수 있을 지경이죠. 여러 주말 프로그램을 외면하던 제가 이렇게 달라질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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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호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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