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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40년 홍보맨 이대공이 털어놓는 ‘포스코 정치외압’ 秘史 

“박태준 없는 포스코,
특정세력 사유화될까 두렵다” 

‘영일만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외길 홍보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그가 포스코에 불어닥쳤던 정치 외압의 비사를 처음으로 밝힌다.


■ “정치자금 제대로 안 줬기 때문에 지금의 포스코가 있는 것”

■ “아버지랑 포철 답사 내려왔을 때 박근혜는 뒷전에 다소곳했지만, 근령은 매사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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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호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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