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외길 홍보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그가 포스코에 불어닥쳤던 정치 외압의 비사를 처음으로 밝힌다.
■ “정치자금 제대로 안 줬기 때문에 지금의 포스코가 있는 것”
■ “아버지랑 포철 답사 내려왔을 때 박근혜는 뒷전에 다소곳했지만, 근령은 매사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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