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참여정부 시절 군 검찰 찾아와 대북송금 문제 등 의견 청취…
메릴린치 투자 의혹은 이명박 정부의 아킬레스건 될 것”
한 전직 국정원 직원이 지난해 말 미국 법원으로부터 망명을 허가받은 사실이 얼마 전 알려졌다.
1970년대 각종 게이트와 권력암투의 여파로 중앙정보부 직원들이 미국에 망명한 이래 실로 수십 년 만에 생긴 일이다. 오랜 세월 우리의 뇌리에서 사라진 ‘망명’이란 단어를 일깨운 그를 월간중앙이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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