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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포커스] 좌파 돌풍과 변화 급류에 올라탄 유럽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올랑드 프랑스 새 대통령 취임으로 유럽의 정치·경제·사회 지형 새 판 짜기 돌입… 긴축 대열에서 프랑스가 이탈할 경우 유럽연합의 ‘신재정협약’ 폐기 부를 수도
“변화는 지금이다(Le changement, c’est maintenant).”

프랑수와 올랑드 신임 프랑스 대통령이 선거기간 내내 외쳐온 슬로건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5월 15일 취임사에서도 “프랑스는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랑드가 변화를 앞세우는 이유는 앞으로 국정운영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확실하게 하려는 의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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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호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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