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열도의 맞수 도쿄와 오사카 

생활습관부터 경제활동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도시에는 오랫동안 이어져온 팽팽한 ‘대결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박소영


예부터 일본 간토(關東)지역과 간사이(關西)지방은 성격과 언어·식생활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간토 지역을 대표하는 수도 도쿄(東京)와 간사이 지역을 대표하는 오사카(大阪)는 그래서 종종 비교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 두 지역민은 뿌리깊은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9호 (2012.08.1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