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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독도 깜짝 방문 무엇을 노렸나 

대일외교 마지막 카드 써버린 돌출행위 VS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조응하는 국익 행보라는 상반된 해석…참여정부 시절에도 양국 관계 크게 틀어졌지만 방문객과 교역량은 오히려 늘어나 

박성현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닷새를 앞두고 독도를 전격 방문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왕 사과 요구,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등 한·일관계의 급소를 찔렀다. 대(對)일본 ‘조용한 외교’ 정책기조에 근본적 변화가 일어났을까?


“일왕이 생전에 한국을 찾아 독립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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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호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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