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장성규와 함께 직접 몸으로 뛰는 진행… 김국진 스타일이 반영된 진행자 중심의 스탠딩 토크쇼도 꿈꿔
‘독한’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개그계에서 그는 ‘약한 남자’로 통한다. 키 171cm에 몸무게는 58kg의 몸집도 그런 이미지에 한몫하는 듯하다. 남자이면서도 어쩐지 보호본능을 자극하게 하는 외모도 그렇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짓궂은 동료들이 기억하고 싶지 않는 개인사를 들어 약을 올리는데도 미소만 지을 뿐 꿈쩍도 하지 않는다. 인기 개그맨 김국진(48)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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