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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 인터뷰 - “생명자본주의가 전통 경제 대체할 새 패러다임” 

석학 이어령의 ‘2013 체제론’을 듣는다 

한기홍 월간중앙 선임기자
문명의 구조 바꿔야 일자리 문제도 근본 해결… 사랑과 생명의 소프트파워가 여성 대통령의 사명


지난 연말과 올 연초 두 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스스로를 ‘우물을 파는 사람’이라 정의했다. 한 우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솟아나는 호기심으로 여기저기 새 우물을 파는 인생역정이었다는 회고다. 심지어 그는 “물이 나올 것이 뻔하다면 그 우물을 파지 말라”고도 했다. 도전의 정신, 끊임없는 지적 편력, 늘 새로운 물상과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젊은 영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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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호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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