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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은 갑(甲) 아니다”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중소 제조업체 입장에서 ‘맞춤형 서비스’ 구축…교육·문화시설 늘려 산업단지를 일할 맛 나는 일터로 만들 터


김경수(55)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 통’으로 통한다. 1981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중소기업과 유독 인연이 많았다. 1990년 경제기획원에 근무할 당시엔 ‘제 1호 중소기업 인력 수급계획’을 만들었고, 산업자원부에서 일할 때는 균형발전 정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공기업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하고 나서도 그는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인연을 맺고 일에 매진한다. 1월 9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집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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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호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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