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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정부보다 유능한 정부 만들려 노력해야” 

조순 전 총리가 말하는 ‘불황기 대통령’의 덕목 

박미숙 기자
성장률 끌어올릴 뾰족한 해법 없어… 단기 처방보다 교육개선 통해 국가 성장잠재력 키우라


세계경제의 양대 산맥인 미국과 유럽 경제는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한국경제의 성장률도 꺾여 내년도 3%대의 성장률을 기대할 뿐이다. 그 와중에 사회 각 부문의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20년간 대학 강단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면서 한국 현대경제학의 한 축을 담당했던 원로 경제학자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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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호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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