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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책 읽기 - ‘코카콜라’를 인문학으로 풀면?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
심리학, 신화 등 총망라한 VS 수능 스타강사가 경쾌하게 해설하는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최근 들어 국내에서 다시 인문학 읽기 붐이 인다. 인문학을 공부하려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배우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인문학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책을 읽는 방법이다. 백과사전이나 구글의 관련 분야를 독파하듯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섭취하면서 특정 분야의 윤곽을 파악하는 것이다. 입시 공부를 하듯 철학에는 어떤 분파가 있으면 그들의 주장은 이러저러하다는 식으로 배우는 방법이다. 둘째는 원저의 번역서를 꼼꼼히 읽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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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호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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