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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정치’의 탈선 “이념의 그늘 벗어라” 

 

박미숙 월간중앙 기자
이념 싸움은 이제 그만! 생활정치 안 하면 영원한 아웃사이더로 전락할 수도…당권 경쟁·계파 싸움 등 기성정치와 결별해야


민주당 486 그룹모임인 ‘진보행동’이 3월 19일 자진 해산했다. 진보행동이 표면에 내세운 해산 이유는 계파 타파를 통한 민주당의 혁신이다. 민주당 486그룹은 그동안 독자적 어젠다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주류 계파에 매몰됐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486의 정치 실험은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는 따가운 질책도 이어졌다. 그들은 진정 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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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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