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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 엔저 쓰나미 덮친 수산업계 “이대로 가다간 줄초상 납니다!” 

 

최재필 월간중앙 기자
엔화 가치 10% 하락에 연간 1000억원씩 손해 예측…일본 편중현상 막기 위한 수출국 다변화 유도 등 정책적 뒷받침 필요


세계 환율전쟁의 불똥이 국내 수산업계에까지 튀었다. 일본의 엔저정책으로 대일(對日) 수출 이익률은 20%이상 낮아졌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수산물 규모는 상위 20개 품목만 한 해 1조원에 이른다. 엔화 가치가 10% 떨어지면 수치상으로 연간 1000억원가량이 고스란히 국내 수산업계의 손해액이 된다. ‘엔저 폭탄’을 맞은 국내 최대 수산물 거점도시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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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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