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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커스 - 프로야구 800만 시대 개막? 그러나 현실은 거꾸로 간다! 

 

박동희 야구평론가·스포츠춘추 기자
류현진·추신수 활약으로 미 메이저리그 인기 높아져 ‘포만효과’ 불러와…프로야구를 문화산업으로 인식하고 ‘볼파크’ 시대 열어야


2013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많은 야구전문가는 “22년 만의 신생구단 1군리그 참여로 야구계의 전체 파이가 커졌다”며 “올 시즌 프로야구는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 게 분명하다”고 단언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역시 내심 한 시즌 총 관중 800만 명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야구관계자는 “여러 징후를 살펴볼 때 되레 올 시즌 프로야구는 관중감소가 예상된다”며 “야구계가 프로야구 흥행침체와 관련해 종합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2006년 이후 승승장구했던 프로야구는 현재 흥행과 침체의 갈림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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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호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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