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정부 정책 앞뒤 맞지 않아… 무상보육 더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상을 줘서라도 출산 장려해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7월 1일로 재임 8년 차에 접어든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는 물론이고 역사 이래 689대(경기도 자체 통계) 경기 도백 가운데서도 최장수다. 긴 재임기간 동안 그는 수도권 규제 완화와 지방 분권을 줄기차게 외쳐왔다. 그의 행정 철학은 크게 ‘찾아가는 행정(119 현장 행정)’, ‘돌보는 행정(무한섬김)’, ‘깨끗한 행정(청렴영생)’, ‘책임지는 행정(365·24 민원실)’으로 대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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