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관련설 속 비상식적 수주 백태 속속 드러나…국토해양부 산하기관에서만 460억원 공사 따내
황보건설의 황당한 ‘슈퍼갑’ 행보에는 전방위 로비의 흔적이 짙다. 이명박 정부 5년간 국토해양부 산하기관에서만 460억원의 공사를 따낸 것을 이 확인했다. 뒷배경이 없으면 불가능한 실적이다. 누가 무엇을 대가로 밀었나? 황보건설 5년 폭풍 성장사를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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