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은 ‘부산의 아들’이란 지역정서 존재…무소속 김기재 전 의원 도전실패 징크스 극복해야
부산은 전통적인 새누리당 텃밭이다. 지난 1995년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후 문정수(민자당·1회)-안상영(한나라당 2, 3회)-허남식(한나라당 4, 5회) 후보가 차례로 당선되면서 새누리당은 단 한 번도 부산시장 자리를 타 정당에 넘겨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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