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창간 특집│ 독일인의 행복에서 배운다 - 상호존중, 사회적 신뢰 시스템 작동 

‘효율 지상주의’ 거부하고 공동체의 행복을 선택했다 

오성균 중앙대 독문과 교수·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
‘세기의 사죄’로 과거청산하고 국가적 불행에서 탈피…개인은 유일무이한 존재로 인정받으며 자아실현하는 행복 누려


2013년 말 독일의 권위 있는 여론조사기관인 알렌스바하(Allensbach)는 “2014년 새해를 어떻게 전망하느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57%가 긍정적인 답을 했고, 이 가운데 72%에 이르는 16∼29세의 젊은이들이 ‘희망적’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04호 (2014.03.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