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사죄’로 과거청산하고 국가적 불행에서 탈피…개인은 유일무이한 존재로 인정받으며 자아실현하는 행복 누려
2013년 말 독일의 권위 있는 여론조사기관인 알렌스바하(Allensbach)는 “2014년 새해를 어떻게 전망하느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57%가 긍정적인 답을 했고, 이 가운데 72%에 이르는 16∼29세의 젊은이들이 ‘희망적’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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