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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미국? 중국? 사드(THAAD)에는 제 3의 길은 없다! 

 

사소한 현안에도 NCND(긍정도 부인도 않는) 태도를 보이던 미국이 최근 들어 메가톤급 이슈에 거침없는 속내를 드러낸다. 주한미군이 사드 배치 후보지를 물색한 사실을 시인했다.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배치하면서 핵무기 소형화에 성공했다고도 밝혔다. 이 둘을 조합해보면 한국에 사드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중국은 행여 자기집 앞마당에 첨단 ‘도청장치’가 들어설까 쌍심지를 켠다. 중국에서 돈 벌어 미국 무기 사주는 한국의 두 길 보기를 오래 참지는 못하겠다는 표정이다. 사드는 먼 훗날의 일이 아니다. 국내 작가에 의해 소설적 상상력의 소재로도 등장할 만큼 우리 일상에 아주 가까이 와 있는 사회적 실체일지도 모른다. 사드 논쟁이 국가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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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호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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