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심층취재

Home>월간중앙>특종.심층취재

[기획특집] 세금폭탄 그만! 골프장의 아우성 - “내장객 늘었다고? 절반이 적자경영” 

 

국내 골프인구가 3300만 명(연간 내장객 기준)을 넘어섰다. 개장한 골프장 수도 500개(18홀 기준)에 육박한다. 덕분에 일반인도 골프를 쉽게 즐긴다.

골프 대중화 시대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골퍼도 골프장도 그리 밝은 표정이 아니다. 경쟁도 심해졌지만 겹겹이 둘러싸인 세금 때문이다. 골프장의 절반가량이 적자를 호소한다. 이용객들도 비싼 그린피를 불평한다. 공급자도 수요자도 만족 못하는 한국의 골프장산업은 30~40년 전에 만들어진 각종 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진단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506호 (2015.05.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