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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의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⑤] ‘계몽이성’의 파탄과 ‘대중지성’의 도래 

스펙 쌓기는 그만!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돼라 

고미숙 고전평론가
자신을 구하는 것은 오직 자신뿐… 명분에 흔들리지 말고 시대의 흐름에 자신을 맡겨야
배움의 핵심은 ‘자기 안에 도’를 갖추는 것. ‘자기 안에 도를 갖춘 다음에야 다른 사람도 갖추게’ 할 수 있다. 그것은 계몽과 설득이 아니라 촉발과 감응이다. 그렇게 물 흐르듯 주고받는 것이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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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호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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