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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베푸는 것이 오히려 기쁨과 보람으로 되돌아오네요” 

포스코1%나눔재단, 2013년부터 임직원 급여 1% 기부로 시작돼… 그룹 창업정신과 업(業)적 특성 살린 다양한 나눔 활동 전개 

“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베푼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자신에게 기쁨과 보람으로 되돌아오는 것이 바로 나눔이 지닌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1%나눔이 행복의 불씨가 돼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돼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달해 ‘더 따뜻한 세상’,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포스코1%나눔재단 이사장 권오준 인사말)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성숙한 나눔 문화가 국내외 지역사회에 희망을 꽃피운다. 2013년 포스코그룹 및 외주 파트너 사 임직원의 급여 1% 기부로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포스코그룹의 창업정신과 업(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5년 한 해 동안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계승이라는 3대 목표 아래 스틸하우스 건립, 베트남 POSCO Village 조성, 인도네시아 사회적기업 설립,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 금속 무형문화재 현대화 지원 ‘이음展, 친친무지개’ 등 폭넓은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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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호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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