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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의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⑦] 계급투쟁에서 세대갈등으로 이행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니까, 바보야!” 

고미숙 고전평론가
죽을 용기조차 없어지는 깊은 권태의 수렁이 요즘 시대 삶의 주요 모순… 복지정책은 분배의 흐름 속에 생명과 본성의 리듬을 담아야
화폐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어떻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할 것인가.

어떻게 노년과 청년을 마주치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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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호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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