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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포커스] “다종교와 다민족 국가일수록 가정의 사랑과 사회의 화합 절실” 

UPF 창설 10주년 기념, 지난 11월 인도·네팔에서 선학평화상 콘퍼런스 개최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 “인류의 제반문제는 참사랑 가르침으로 해결 가능” 강조 

선학평화상위원회와 천주평화연합(Universal Peace Federation: 이하 UPF)이 지난 11월 UPF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상: 기후변화 및 세계 식량문제 해결책 모색’이라는 주제로 인도와 네팔에서 정치·종교·경제·학계·NGO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콘퍼런스를 개최했다.

11월 23일 개최된 인도 콘퍼런스에는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전 고려대 총장)과 제1회 선학평화상 공동수상자인 모다두구 굽타 박사를 비롯해 차우드하리 비렌드라 싱 인도농촌개발부장관, 슈리 시얌 자주 바라티야 자나타당(인도 인민당) 부대표, 싱 고시야리 인도 국회의원, 용정식 UPF 아시아 대륙회장 등이 참석했다.

파리 테러 희생자 추모묵념으로 시작된 행사는 ▷축가 ▷UPF 영상 상영 ▷선학평화상 영상 상영 ▷용정식 회장의 특별연설 ▷홍일식 위원장 기조연설 ▷UPF 인도 창설멤버 시상 및 평화대사 위촉패 수여 ▷차우드하리 비렌드라 싱 인도농촌개발부장관 축사 ▷로버트 키틀 UPF 아시아대륙 교육국장 환영사 및 UPF 성과 보고 ▷모다두구 굽타 박사 초청연설 ▷발미키 프라카드 싱 전 시킴주 주지사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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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호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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