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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특집 | ‘최경환노믹스’를 평가한다 - 朴 대통령 싱크탱크로 불린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 

“경제팀, 서두르다 판단 착오 불렀다”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장 사진 지미연 기자
손쉽고 만만한 경기 부양책에 매달리다 정작 필요한 구조개혁 과제 놓쳐… 박 대통령 야당 더 자주 만나 경제상황 설명하고 법안 통과 설득해야
“한국경제 유동성 함정에 빠진 줄 몰랐나”

국가미래연구원이 박 대통령 만들기에 기여했으면 임기 말까지 지원하고 견인하는 등 운명을 함께하는 게 책임 있는 자세 아닌가?

“대통령을 지원하는 조직은 국책연구소만 해도 수두룩하다. 대통령 보좌는 공조직의 몫이다. 국가기관이 할 일이다. 지금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제 전문가, 진보 진영의 학자들까지 두루 국가미래연구원의 블로그 필자로 참여한다. 정권에 예속되거나 이념에 치우치지 않는 독립된 민간 연구소의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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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호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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