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하다보면 건강은 물론 행복까지 얻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반면 달리기를 하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리를 해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된다. 부상은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달리기를 중도에 포기해야 하는 요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런 부상은 주로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과다한 훈련으로 인해 몸에 나타나게 된다.
달리기에서 흔히 발생하는 부상을 피하기 위해 미국의 달리기 전문 잡지 (Runner’s World)가 분류한 다섯 가지 부상 유형과 치료방법을 살펴보기로 하자. 달리기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다섯 가지 부상은 아킬레스 건염, 연골 연화증, 장경인대 증후군, 족저 근막염, 정강이 통증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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