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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2004.01.12)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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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 살린 환상의 퓨전 코스 

조주청의 골프유람기/ 태국 로열 치앙마이 골프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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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는 미남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태국 최고의 피서지다. 이 아름다운 곳에 있는 로열 치앙마이 골프 리조트는 잘 정돈된 미국식 코스와 억센 링크스 코스의 묘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씨 성을 가진 한국 청년이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태국인이 경영하는 인력송출회사에 취직했다. 청년 송씨는 열심히 일했다. 사장인 태국인 부호는 성실한 송씨를 눈여겨보다가 그를 사위로 삼았다.

한국 남자와 태국 여자 사이에 1남2녀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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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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