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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안의 새 지평 연다” 

IT기업으로 변신 중인 에스원 

정일환 기자
에스원이 도난경보나 신고전화 등 아날로그식 방식을 벗어던지고 IT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했다. 여러 건물을 하나로 묶는 관리방식도 통신망을 보안에 접목한 서비스다. 20여 년 전 에스원은 무인경비 시스템이라는 낯선 체계를 국내에 도입해 건물 보안에 혁신을 가져왔다. 경비원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사무실 보안은 이제 대부분 출입통제 카드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한창 잘나가는 에스원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보안업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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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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