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서울 워커힐이 8월 20일 오픈했다. W호텔은 1998년 W 뉴욕을 오픈하며 화려한 디자인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전세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시카고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드니 ·멕시코시티 등 전세계에는 18개의 W 호텔이 있다. 이번에 선보인 W 서울 워커힐은 아시아 최초의 W 호텔 체인이다.
호텔에 들어서면 과감한 색감을 사용한 독특한 디자인, 도시적인 감성이 스며든 넓은 공간을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크고 긴 바(bar)가 로비 한 켠에 있고, 넓은 공간의 객실과 스위트 룸, 독창적인 부대시설 등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호텔임을 느낄 수 있다. W 호텔의 독특한 구조와 공간은 뉴욕의 토니 치와 홍콩의 애런 탄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 의해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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