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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강세장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부 차장
주식시장에서 황소(강세장의 상징)의 기세가 대단하다.

9월 7일 역사적인 전고점(종합주가지수 1,138포인트)을 10년10개월 만에 돌파한 증시는 사상최고치 행진을 거듭하며 1200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요즘 증시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경제의 기초(펀더멘털)가 안 좋은데 주가는 왜 올라? 뒤늦게 따라갔다가는 또 낭패를 볼지 모르니 외면하고 살자.” 과거에 주식에 손을 대봤던 사람 중 상당수가 이런 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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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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