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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은 강하나 국가는 약해서 문제”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손용석 ·홍지나 기자
세계경제포럼(WEF)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이 9월 4일 입국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

국내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한 뒤 9월 6일 출국했다. 그는 9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포브스코리아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1971년에 설립된 WEF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 민간기구로 ‘경제의 유엔’으로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정부기구(NGO)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다보스 포럼이라고도 불리는 WEF 연차총회는 세계 각국의 총리·장관·대기업 최고경영자 등 유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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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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